🐶 강아지 예방접종

🐶 강아지 예방접종, 꼭 해야 하나요?

안녕하세요 :)
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다찌입니다.
오늘은 많은 보호자분들이 처음에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주제!
바로 “강아지 예방접종은 왜 해야 하나요?”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.

 

💉 예방접종, 왜 필요한가요?

강아지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잘 먹이고 잘 재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.
외부 세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강아지를 위협하고 있거든요.
이런 위험으로부터 강아지를 미리 지켜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예방접종이에요.
특히 생후 2~4개월은 면역 체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위험한 시기죠.
이 시기에 필수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쉽게 걸릴 수 있어요.

✅ 예방접종은 강아지의 몸에 면역력을 미리 준비시키는 훈련 같은 것!

 

📋 주요 예방접종 종류 정리

접종명예방 질병접종 시기 (첫 접종 기준)

종합백신 (DHPPi)	디스템퍼, 간염, 파보, 파라인플루엔자 등	생후 2개월령부터 2주 간격으로 3~4회
코로나장염	개 코로나바이러스 장염	종합백신과 병행 가능
켄넬코프 (Bordetella)	전염성 기관지염 (개 전염성 기관지염)	2회 진행
광견병	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	생후 3개월 이상부터 연 1회

 

🗓️ 강아지 예방접종 스케줄 (생후 2개월 기준)

🐾 수의테크니션 다찌가 알려주는 백신 캘린더

6~8주차	1차	✅ 종합백신(DHPPL) 1차 ✅ 코로나 1차 ✅ 켄넬코프 1차	2~4주 후 2차	첫 면역 시작. 아직 면역이 불안정한 시기
8~10주차	2차	✅ 종합백신 2차 ✅ 코로나 2차 ✅ 켄넬코프 2차	2~4주 후 3차	기초 면역 강화 시기
10~12주차	3차	✅ 종합백신 3차	2~4주 후 4차 (병원 따라 생략 가능)	항체 형성 마무리 단계
12~14주차	4차	✅ 종합백신 4차 (선택) ✅ 광견병 백신 1차	1년 후 추가 접종	광견병은 법적 의무 예방접종
16주 이상~	부스터	✅ 켄넬코프/코로나 부스터 (선택)	필요 시 매년	외출 많은 아이, 미용·호텔 자주 가는 경우 권장
생후 1년 이후 매년	매년	✅ 종합백신(DHPPL) 부스터 ✅ 광견병 백신 추가접종 ✅ (선택) 켄넬코프·코로나	12개월마다	평생 면역 유지 필요

🐾 수의사와 상담해 맞춤형 스케줄을 받는 게 가장 정확해요.
🐕‍🦺 특히 유기견 입양, 미접종 강아지는 항체검사 or 초기부터 재접종 권장!

 

📌 보호자 팁: 다찌가 알려주는 체크포인트

✅ 백신 접종 후 2~3일은 컨디션 주의
✅ 알러지 반응(얼굴 부음, 고열, 기력저하 등) 보일 시 병원 방문
 

오늘은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 함께 알아봤어요.
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은 ‘예방’이라는 거, 잊지 마세요!
앞으로도 수의테크니션 다찌가 보호자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드릴게요🐾
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!

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!
다음 글에서는 고양이 예방접종에 대해 알려드릴 예정이니,
이웃추가 & 알림 설정 해두시면 놓치지 않아요 🐾
언제든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. 다찌가 직접 답변해 드릴게요 :)